Daily Life

벌써 3월이네요..

옹사마 2011. 3. 1. 19:04
3월이네요.. 나날이 시간 지나가는게 마구마구 빨라지는 듯 합니다..

블로그를 보시고서 어머님이 한번 해보고 싶다고 하셔서, 3일 동안 티스토리 초대장을 구하고 있습니다만...
도무지 구해지지가 않는군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이메일 주소가 만만한 naver.com 이나 daum.net 이 아니여서 인지...
포스트 하려는 사람이 컴퓨터를 잘 못하는 연세 많으신 할머니여서 인지...

초대해 달라고 답글 달아놓고서 배포가 된건지 아닌지 알수가 없으니, 죙일 이메일 새로고침만 하고 있고,
또 그렇다고 해서, 초대장 좀 주세요~ 라고 부탁해놓고 다른곳에 부탁하는건 예의가 아닌거 같고..

다들 이렇게 어렵게 구하셔서 시작하셨었나요?

노래 하나 들려주면서 맞추면 40대 이상!! 이라는데, 왜 제 주위에 40대에서 60까지들은 다 모르더군요..
나이 많으면 네이버로 가세요 라는데.. 팀블로그 때문에 관리가 편해서 티스토리를 찾는겁니다.
뭐 확인도 안하는 분도 계신거 같고... 에효...

제가 처음에 신청하고 바로 초대받아서 시작한 아주 운좋은 경우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좀 너무하다 싶고 답답한 마음에 먹자 끄적거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