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사마
2011. 3. 16. 23:41
옆 나라의 쓰나미에 세상이 어지럽게 돌아가고 여기저기 천벌이 어쩌느니 하는 헛소리도 돌아다니고 있는 마당에
갑자기 오늘 이미 故人이 되버린분의 사건을 꺼내든 언론사와 모든 이들이 증거라 하던 편지가 거짓이였다고
말하고 있다.
대략 말하지 않아도, 얼마나 대단한 분들이기에 많은 이들이 바라는 재수사 조차도 하지 않는지..
이런식으로 모든 사람을 기만하려 하는지.. 다들 알것이라고 생각되는건 너무 영화를 많이 봤기 때문인겐가...
어떤 사람들이 무슨 생각으로 지나간 일들을 꺼냈고,
또한 어떠한 사람들이 다시 없었던 일로 만드는건지,
힘 없고 말빨이 안 서는 民草 라 무슨 얘기를 하던 들어주는 사람도 없고, 관심도 없겠지만..
귀에 들려오는 말같지 않은 내용들을 듣고, 입막고 생각없이 살아가기는 좀 많이 억울하여 몇 자 남깁니다.
갑자기 오늘 이미 故人이 되버린분의 사건을 꺼내든 언론사와 모든 이들이 증거라 하던 편지가 거짓이였다고
말하고 있다.
대략 말하지 않아도, 얼마나 대단한 분들이기에 많은 이들이 바라는 재수사 조차도 하지 않는지..
이런식으로 모든 사람을 기만하려 하는지.. 다들 알것이라고 생각되는건 너무 영화를 많이 봤기 때문인겐가...
어떤 사람들이 무슨 생각으로 지나간 일들을 꺼냈고,
또한 어떠한 사람들이 다시 없었던 일로 만드는건지,
힘 없고 말빨이 안 서는 民草 라 무슨 얘기를 하던 들어주는 사람도 없고, 관심도 없겠지만..
귀에 들려오는 말같지 않은 내용들을 듣고, 입막고 생각없이 살아가기는 좀 많이 억울하여 몇 자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