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사진기는 많이 가져보았고, 찍어보았으나,

보통 뭘 찍은건지 모르겠다. 왜 찍은 거냐 등의 이야기들을 들어왔고,

현재도 폰으로 사진을 찍으면 왜 이렇게 찍느냐 던 지...

하여간, 보통 혼난다 ㅎ

 

 뭐 각설하고, 갑자기 사진을 찍어보고 싶어서 카메라를 샀다. 일단 샀다.

사진이고 카메라고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인데, 대충 인터넷을 뒤져서 모델을 고르고 그냥 샀다.

 

 앞으로 구매내역이라던지, 실패한 구매 스토리라던지 뭐 그런 것들을 올릴 듯하다.

10년 6개월 만에 블로그에 올리는 글이다 보니 두서없고 정리도 안되지만,

 

 최대한 자주 써보겠다.

 

--------------------------------------- 오늘의 구매내역은 -----------------------------------

소니 a7c    (성격상 어차피 풀프레임은 사야 될 거 같아서...)

탐론 28-200mm RXD A071 소니 FE    (이거 저거 여러 개 사봐야 뭐가 맞을지 몰라서 우선 렌즈 하나)

++ B+W F-Pro 007 Clear    (사은품)

소니 메모리카드 SDXC T2 U3 256GB SF-M256/T2     (메모리카드, 빠르다는데 안 맞는 건 아니겠지...)

소니 리더기 MRW-S1     (빠르다는데 어떨지...)

레오 포토 LX-225CT+XB32Q 블랙 여행용 볼헤드 삼각대    (가성비가 좋다 해서 샀는데, 꽤 커 보이는데 들고 다니려나...)

GLINT 소니 a7c 강화유리 액정보호필름    (똥 손인데 잘 붙일 수는 있을는지...)

VSGO 비스고 임프 카메라 렌즈 에어 블로워    (청소용)

자이스 렌즈 클리너 티슈형    (청소용)

++ 포켓 융 (멀티-대형)     (수납용)

 

가방이나 스트랩은 굳이 필요할까 싶어서 구매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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